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안계일, 국민의힘, 성남7)는 16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감사패를 수상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일선 소방서 및 소방재난본부, 자치경찰위원회, 안전관리실, 균형발전기획실, 자치행정국, 공정국, 인재개발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에 대한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경기도의회 위상을 제고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특별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물류창고 화재 대응, ▴소방서 갑질 문제, ▴소방서 맞춤형 보육, ▴집중호우 대응, ▴자치경찰 활성화, ▴경기 남ㆍ북부 균형발전 등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안 제시가 활발히 이어졌다.
특별감사패 수상에 대해 안계일 위원장은 “11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로 도정의 잘못된 점을 바로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저를 포함한 14명의 의원이 도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기환(더불어민주당, 안산6), 이기인(국민의힘, 성남6) 의원이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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