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9월 13일 충청북도 단양군 일원에서 열린 남양주시 직원통합연수에 참석해 공직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남양주시 주최로 열렸으며, 남양주시 소속 6~9급 직원 및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공직자와의 소통의 시간은 연수에 참석한 직원들이 평소 시의회와 의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김현택 의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집행부 직원들의 생각을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의회와 집행부는 자전거의 두 바퀴처럼 시정을 이끌어 나아가는 동반자다,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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