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청계동을 찾은 김성제 의왕시장의 ‘찾아가는 시장실’은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전과 편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시장실이 개최된 이날 청계동주민센터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버스노선 관련 ▲백운밸리 내 신호체계 개선 ▲중학교 신설 ▲반사경 설치▲롯데몰(영화관, 인피니트풀) 관련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고 논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건의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새로운 제안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위해 직접 찾아 순회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천동 지역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시장실’은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재가동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김 시장이 취임부터 약속한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의 첫 발걸음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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