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복지 사각지대 없는중앙동을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폭우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공직자들은 주민 접근성이 좋은 병의원과 편의점, 미용실 등의 거점 기관을 중심으로 홍보 물품과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상생하는 지역사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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