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일 광주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2023년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사업 및 광주시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광주시 기획예산과장, 시민안전과장, 공공사업과장, 지역개발과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사업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건립사업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 ▲국도3호선(양벌1지구)방음벽 설치사업 ▲국도45호선(매산육교일원) 법면 정비공사 ▲신월2리 마을회과 신축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예산 확보를 위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광주시 시민안전과장은 지방하천 수해피해 복구사업 및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주요 지역현안 및 정책사업을 설명하고 특별조정교부금 선정 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오창준, 김선영, 이자형 의원은 “광주시의 시급하고 꼭 필요한 현안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경기도가 목적사업으로 배분한 예산에 대해 집행실적 보고를 당부하였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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