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중앙도서관(관장 권예자)은 오는 31일까지 중앙도서관 5층 스토리앤에서 한 해 동안 자원순환 활동을 총정리하는 자리인 ‘메리 그린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2022년 1월부터 매달 4째 주 토요일에 진행했던 ‘그린에피 그린데이’를 정리하는 자리다.
‘그린에피 그린데이’는 파주시민이 친환경 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자원순환교육,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총 11회를 운영했으며 12월에 정기 운영을 마무리한다.
‘메리 그린 크리스마스’에는 카드뉴스를 통해 중앙도서관의 자원순환활동을 돌아보고, 사진전, 실물전시를 운영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12월 ‘그린에피 그린데이’(24일)에는 성탄절을 기념한 물물교환을 진행할 계획으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권예자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경험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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