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국내유일 도자산업특구인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2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하는 제3회 이천도자문화마켓을 개최한다.
2020년에 이어 올해 3회를 맞는 이천도자문화마켓은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 도자기전시판매장(설봉공원 내)에서 11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축제, 행사들이 연이어 취소되는 기간에도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3회째를 맞이하여 가을시즌 대표 도자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월 2일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의 공동 주관으로 이천도자문화마켓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연다.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도자판매와 소비진작을 위해 도자세일행사와 홍보를 중심으로 기획하고,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천도자기 홍보관 Icheon Ceramic Gift“Autumn 키친&아트룸”을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 마련한다.
또한, 사기막골 도예촌은 마을 자체행사를 같은 기간내 개최하여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며, 시장투어 스탬프 완주자 에코백 지급, 행사 참여자 경품(쌀 10kg)추첨권 지급, 도자기 경매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이천도자문화마켓에서는 식기류 폐플라스틱 300g당 5,000원권 도자기 구매 쿠폰 제공, 1인당 2만원 한정이며, 플라스틱 쿠폰교환소를 3개소로 나눠 예스파크 2번게이트 주차장, 사기막골도예촌 공마당, 설봉공원내 도자기전시판매장에서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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