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에 출전해 총 5개 종목(족구, 배구, 태권도, 궁도, 자전거)에서 종합우승으로 선전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28일 ~ 31일 4일간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이천시는 21개 종목 총 469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지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던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서도 이천시는 5개 종목(족구, 배구, 태권도, 궁도, 자전거)에서 종합우승, 4개 종목(축구, 테니스 합기도, 야구)에서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배드민턴은 종합 3위를 기록하면서 단체상으로 경기력상까지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천시가 더더욱 체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 및 인프라 개선에 힘쓰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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