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1월 9일 저녁 7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과 「한걸음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한걸음 토크콘서트는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에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은 사회생활 ‘어쩌다보니 초년생’ 교육을 진행한 수료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 교육은 전․월세 임대인과의 분쟁을 방어하는 법, 주택청약 저축 당첨률을 높이는 법, 부동산, 적금 등 현명한 재테크, 노동법과 근로조건 등 사회초년생이 사회에 나가서 꼭 필요한 실질적 교육을 통해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개설된 과정이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과정에 참여하여 사회초년생들과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갖고 청년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천의 발전방향 및 청년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들이 활발하게 논의하여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하며, 이천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한걸음 내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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