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6일 여주쌀 소비 촉진을 위해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 농업정책과, SK하이닉스 등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여주쌀 소비촉진은 지난 11월 21일 여주시, SK하이닉스(주), 한국토지주택공사, 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서명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사업 성공적 조성 및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서(이하 협약서)에 담긴 내용으로 SK하이닉스(주)는 매년 일정량 여주쌀 구매를 위한 절차 등을 협의하였다. 매년 SK하이닉스(주)의 일정량 여주쌀 구매는 여주쌀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주쌀 소비촉진 뿐 아니라 여주시는 협약서 내용의 적극적 이행을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였다.
실무추진단은 사회공헌사업, 반도체 인력양성 지원, 반도체 관련업체 입주, 공공임대주택 건설, 그리고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협의한 하수처리구역 확대,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산업단지 조성, 신산업 관련업체 유치 지원 등 실무부서별 협약내용 추진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 및 모니터링 등을 추진한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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