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흥동(동장 박창주)은 동절기를 맞아 3개월(2022년 12월 ~ 2023년 2월)간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복지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취약계층 안부확인」을 진행한다.
여흥동 지역 내 7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상담과 가정방문을 병행해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동절기 생활수칙과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후원품 연계, 주거환경 개선, 난방용품 지원 등 위기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돌봄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모든 주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