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여주시] 2023년 합동설계반 효율적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산절감 효과

- 2023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착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

임은순 | 기사입력 2022/12/13 [14:07]

[여주시] 2023년 합동설계반 효율적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산절감 효과

- 2023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착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

임은순 | 입력 : 2022/12/13 [14:07]

여주시(시장 이충우)는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인 겨울철을 맞아 건설과 이용돈 과장을 단장으로 건설과 팀장 및 읍면동 주무관 등 18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합동설계반은 2023년 1월 9일부터 마을안길 포장, 세천 정비. 배수로 정비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대상지에 대해 현장조사, 측량, 설계를 실시하여 240건(7,000백만원)의 사업에 대하여 2월 18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용역비 4억 60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주민숙원사업 대상지는 소규모 시설물(마을안길, 농로, 배수로, 세천)의포장 및 정비 등 직접 조사·설계, 공사추진 등 현장 조사부터 완료까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만족도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자체설계를 통해 용역비 등 예산절감에 기여하고 설계기간을단축해 2월중 사업을 조기 발주할 계획”이라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농번기 이전 추진·완료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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