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권순용)은 지난 1일 양주불곡산한우목장에서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주불곡산한우목장 홍재경, 이태남 대표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재경 대표는“어려운 경기와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소외계층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3년째 잊지 않고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양주불곡산한우목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찬 바람이 부는 어려운 시기에 홍재경, 이태남 대표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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