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7일 양주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교육 수료자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양주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2022 양주시 도시재생대학은 양주1동 샘내마을과 해랑마을, 회천2동 덕계마을, 백석읍과 남면의 마을리더를 중심으로 도시재생의 이해, 마을 소득화 방안, 마을비전 워크샵 등을 통해 지역문제를 진단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계획을 구축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주시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주민기반구축, 지역공동체 활성화, 마을자원화 실현, 주민 소득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주민주도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의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삶이 나아지고 쇠퇴하는 도시가 밝은 희망의 도시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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