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춘호)가 7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을 참관했다.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은 전시, 투자매칭·상담, 네트워킹, 컨퍼런스 등을 통한 국내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치행정위원회 현장 방문은 소부장 기업의 글로벌 소재·부품·장비 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고, 소부장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박춘호 위원장과 이건섭 위원은 시흥시 소부장경영인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박람회에 참가한 관내 기업 부스를 방문하여 운영진들을 격려하고 소부장 R&D 우수사례 및 성과를 살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박춘호, 한지숙 의원)’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소공인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여 기업이 성장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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