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한경대학교 간의 협력으로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진행한 ‘2022 안성맞춤 문화공감 아카데미’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호응 속에 과정을 마쳤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주관한 ‘문화공감 토크콘서트’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스포츠의학, 결혼준비, 자녀교육, 그리스로마신화, 미술치료를 주제로 총 25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강좌를 진행했고, 한경대학교에서 주관한 ‘서각·드론 아카데미’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서각공예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드론 자격증 과정을 진행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시와 지역 내 대학들이 협력해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뿌듯하다”며 “지역사회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운영해 시민 문화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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