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진)에서는 지난 17일 오산백합로타리클럽(회장 김태연)과 함께하는 복날맞이 정성가득 싱싱닭세트(100마리) 및 건강기원 건강쌀(70kg)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오산백합로타리클럽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라는 구호를 외치고 전달식 행사를 마쳤다.
오산백합로타리클럽 김태연 회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이 필요한 시기에 모든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의미있는 전달식이 되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지역 신경희 대표는 “복날을 맞아 오산백합로타리클럽 김태연 회장 이하 회원들이 모여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날 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나눔실천에 모범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복날을 맞아 뜻깊은 자리에 회원들이 함께 해주셨고, 오산백합로타리클럽 모든 회원들이 모아주신 마음을 잘 담아서 전달하겠다”며 “귀한 시간을 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백합로타리클럽 제34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태연 회장은 “2023-24년도에는 ‘즐거운 로타리, 신나는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 간의 우정을 더하고 봉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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