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윤광회)는 지난 9일 새마을지도자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동두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진행되었으며, 2022년도 새마을지도자 사업보고와 유공지도자에 대한 시상 등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활동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또한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을 되돌아보고 2023년 계묘년에도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을 더욱 집중적으로 실천해 새 시대에 걸맞은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자 노력했다”라며 “다같이 잘사는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도자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윤광회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을 되돌아보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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