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아동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2022년 제3회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는 동두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안선희 팀장을 초빙하여 드림스타트 종결 아동(초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심리·정서적인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 대한 문제분석을 통해 사회성 향상 및 심리안정 방안, 심리치료비 지원 등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슈퍼비전에 참여한 사례관리사들은 평소 업무를 수행하면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적극적으로 슈퍼바이저의 지도와 자문을 구하였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실무자의 사례관리 업무 및 전문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문을 받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슈퍼비전 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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