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 상공회는 지난 13일 동두천연탄은행에 연탄 2,780장(25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 상공회(회장 우길제)는 작년 창립 후 기업 워크숍, 교육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동두천연탄은행 오성환 목사는 “후원해 주신 성금은 추위로 힘들어하는 저소득계층에게 연탄으로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인들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이렇게 나눔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동두천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복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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