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올해 추진사업 평가 및 내년 사업 기획 위해 머리 맞대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란, 노주현)는 지난 8일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 중에는 올해 추진한 특화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 신규사업을 기획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협의체에 따르면 2022년에는 △저소득청소년 학습멘토링 서비스 △고독사 돌봄플러그 사업△명절꾸러미 전달사업 △사랑의 이불빨래방 △대입수험생 합격기원 응원 △사랑나눔 행복꾸러미 전달사업 등을 실시했다. 또한 113명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했다.
노주현 민간위원장은 “내년에도 우리 주변을 보다 세심히 살피고 둘러보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활발한 민·관 협력 연계와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란 공공위원장은 “올 한해 지역복지 증진에 애쓰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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