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 1주년, 수소에너지 사용 개발 전국 최초 될 것

임은순 | 기사입력 2023/07/05 [06:06]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 1주년, 수소에너지 사용 개발 전국 최초 될 것

임은순 | 입력 : 2023/07/05 [06:06]

▲ 민선 8기 정장선 평택시장이 5일 언론간담회를 갖고 취임 1주년 그간의 성과와 향후 진행될 평택시의 목표를 설명하고있다.(사진=오산일보DB)


평택시는 민선 8기를 맞은 취임 1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4일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간의 달려왔던 소회와 계획아래 성과와 또 향후 진행될 평택시의 목표에 대해서 준비한 자료를 공개했다.

 

정 시장은 100만 도시를 목표로 향하는 평택시가 독보적인 수소에너지 사용에서 전국최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문제 대체로 사용될 수소가 주변 도시와는 차별적인 도시의 부강 과 유치에서 확정 된 아주대 병원 건립은 경기도 대표 병원이 될 만큼 대 규모 건립이 될 것이라는 성과를 밝혔다.

 

환경문제가 심각한 평택시는 녹지비율면이 17%로 전국 최 하위권인 반면에서는 그간 대규모 녹지계획을 추진해 왔고,  2030년 까지는 완공을 목표를 삼고 있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반도체 특화지역으로 정부에 지정 요청을 해 놓은 상태이며, 평택의 동부 지역은 반도체 중심이 될 것이다. 평택의 서부 지역은 수소와 미래자동차 특화 지역으로 계획과 추진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은 개발에서 평택역 주변개발 등 평택의 브레인시티개발 수요로 인구 100만 진입을 예고했다.

 

▲ 민선 8기 정장선 평택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화면에 띄운 지표를 보이며 향후 평택시가 진행 할 계획에 대해 설명중이다.(사진=오산일보DB)

 

대중교통에서는 전체적으로 개편 작업을 하고 있고, 평택에서 안중까지 DRT 철도가 곧 완공 돼 운행된다. 그외  또, 서울역에서 안중역-서울역까지 30분에 주관한 고속전철 계획이 수립되는 등 평택시간 역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고속전철 철도 혁신도시가 대부분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러한 "모든 것들을 순조롭게 진행해서 평택시 홈페이지에 살기 좋은 도시로 홍보를 하고,  UAM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에 대해서도 지난번 정부 공고사전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것은 아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래형 환승센터가 될 것이다. 환승센터는 미래용으로 하는 건 최초이기 때문에 30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평택고 관광단지 사업조성 및 평택 박물관도 얼마 전에 기본 설계가 나와 있다."  "이런 것들 다 올해 다 착공에 들어가서 대규모 스포츠 시설이라든가 확충을 해서 삶의 질 균형 부분을 이뤄내겠다"고 마무리 발언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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