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 기금 일천만 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지난 7월 3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서 ‘대한민국 행복파트너’라는 슬로건을 걸고 어린이날 기념 학용품 후원 및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한 생수 나눔 활동 등 지난 2021년부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기탁된 천만 원은 농협 안성시지부의 뜻에 따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들이 관내 여러 행사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모습에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금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나눔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2023 하반기에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기탁금은 센터 소속 및 지역 봉사자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경험을 제공하는 데 감사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및 다양한 물품을 기탁받아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 파트너로서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을 모집 중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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