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자연보호중앙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11일 송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학생 자원봉사자와 방세환 시장, 임창휘 도의원, 노영준‧이은채‧오현주 시의원, 조억동 전 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2022년 한 해 사업을 돌아보며 우수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2명의 우수봉사자에 대해 광주시장상, 국회의원상 및 지회장상을 수여했다.
방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광주의 환경보전을 위해 하천 정화활동, 밀렵도구 수거 활동 등 자연환경 보전에 노력해 주시는 것에 항상 감사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광주시지회는 매달 둘째 주 일요일마다 회원들과 함께 하천 정화활동, 불법 엽구 수거 등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관내 학생 및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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