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네네치킨 현리점은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치킨40마리를 기부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019년부터 기탁을 통해 조종면 내 지역 주민과 온정을 나누고 있는 네네치킨 현리점은 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네네치킨 현리점 황영학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탁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조종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매년 기부를 해주신 네네치킨 현리점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관내 주민들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조종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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