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절차 숙달 및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군(軍) 주도로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되는 통합방위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 민·관·군·경·소방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구리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할 예정이다.
훈련 1~2일 차에는 ▶대테러 및 대침투작전 시작 ▶경계태세 격상 및 경기도 통합방위사태 선포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등이 진행된다. 3~4일 차에는 전시전환 및 전면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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