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3 ‘올해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 개최오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책 읽는 도시 양주’조성을 위해 ‘2023년 양주시 올해의 책’을 대상으로 독후감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5개 부문(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으로 진행된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어린이그림책 ‘나는’(이한비 글.고정순 그림/반달) ▲어린이글책 ‘애니캔’ (은경 글.유시연 그림/별숲) ▲청소년책‘3모둠의 용의자들’(하유지 저/뜨인돌) ▲성인책‘지구는 괜찮아,우리가 문제지’(곽재식 저/어크로스)를 대상으로 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연령에 상관없이 도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200자 원고지 10~15매 또는 A4용지 1~2매 분량의 독후감을 작성해 가까운 양주시 도서관에 방문 접수하거나 홈페이지 접수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도서 내용 이해도, 연계성, 창의성, 문장과 문법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오는 9월 22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 우수, 장려상 등 총 30명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조명희 양주시립도서관장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후감 공모전을 통해 양주시 올해의 책이 널리 읽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주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031-8082-740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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