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지난 11일(일) 도척그린공원에서 열린 제26회 도척면민의 날에 참석하여 도척면민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주민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엄마의 품과 같은 유정저수지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태화산 기슭 아래에서 참석자들은 축구, 단체 줄넘기 등의 체육행사와 O/X퀴즈, 면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의 화합행사를 즐기며 마음이 풍성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주민 모두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도척면 주민 여러분들의 노력은 타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도척면민이 주인인 오늘, 모든 시름 다 내려놓으시고, 서로 간 정겨움과 친목을 나누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전국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