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왕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원억희)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테마파티 ‘피치를 이겨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봉사동아리 카페지기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한 테마파티는 부곡동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전용공간 ‘모아카페’에서 또래 청소년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건전하고 즐거운 청소년 공간 확립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테마파티는 보드게임을 포함한 총 10가지의 간단한 게임을 카페지기 ‘피치’ 청소년과 참여 청소년 1대1 데스매치 100점 점수제로 운영하고 소정의 상품을 지급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을 대표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 자치기구 카페지기 청소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번 테마파티 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재충전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 △봉사동아리 카페지기‘피치’△영상제작동아리 콘텐츠제작단‘M.V.P’△청소년동아리연합회‘모아나’총 4개의 청소년자치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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