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표동진·이선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지원하는 ‘친구야 안녕, 문화야 안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구야 안녕, 문화야 안녕’사업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 3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씩을 지원,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특화사업이다.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이번 문화상품권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작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 가구의 자녀들이 따뜻한 사회적 보살핌 속에서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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