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18일 시의회 열린소통방에서 ‘인권센터 설립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혜영 의원과 자치행정협치과장 등 관계 공무원 및 임운택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숙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평택시 인권센터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혜영 의원은 “인권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숙한 인권도시를 만들기 위해 평택시 인권센터 설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평택시 인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오늘과 같이 사회 다방면의 관계자 및 집행부와 함께 의견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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