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이번달 17일부터‘타일 벽화 픽셀 모아 꿈틀’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활동은 지난달까지 진행된‘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 수상작’을 타일 벽화로 제작해 교육원 벽면에 설치하는 것으로 다음 달 10일과 7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 청소년 가정 학부모 및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주요 내용은 ▲협업 프로젝트 타일 벽화 그리기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 ▲가족극단 노란리본 공연 관람 등이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사회적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통해 열린 교육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폼(https://naver.me/GMqxBn8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문화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