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3년 5월부터 6월까지 ‘사랑의 밑반찬 및 농산물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사랑의 밑반찬 및 농산물 지원’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냠냠대디(대표 정희보)에서 만든 반찬을, 위원이 관내 홀몸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26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해 따듯한 고덕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박보숙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고덕면 여기저기 동네방네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우리 이웃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겸 고덕면장은 “고덕면 복지의 버팀목이 돼 주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고덕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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