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 건설위 소관 실국에 대한 총평으로 행감 마무리고액의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15일(화) 2022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실국에 대하여 총평하면서 그동안의 행감에서 제안 및 당부했던 사항들을 강조했다.
오석규 의원은 건설국에 대하여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고액 통행료가 인하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다시한번 강조했으며, 교통국에는 경기도 시내버스·마을버스의 서울·인천 대비 비싼 기본요금 문제와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결을 요청하면서, 제대로 된 ‘경기도 대중교통 종합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경기교통공사와 경기평택항만공사에 전문성과 신뢰도 높은 사업 추진을 부탁한다”면서, “공사 설립 취지와 1390만 경기도민을 위해 필요한 조직으로 회생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철도항만물류국에 “지난 행감 때 경기북도 설치 및 대한민국 균형 발전을 위하여 GTX플러스-E 노선의 별내-포천 직결구간을 현재 검토 중인 도시철도 8호선 별내-의정부 구간과 공용 선로 및 공용 역사 플랫폼인 (가칭)동의정부역 신설을 제안했다”면서 “경기도가 추진하는 GTX플러스-E노선의 활성화를 위해 잘 검토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이면서 질의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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