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는 2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7명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293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위원들로 대표위원인 이경숙 의원을 비롯해 박윤옥 의원, 이명우 전 의회사무국장, 강준원 전 평생교육원장, 최영수 세무사, 김상덕 세무사, 황진현 회계사 등 총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금일부터 5월16일까지 20일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재산, 채권, 채무 등 남양주시의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검사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결산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김현택 의장은“결산검사는 시의 예산이 적법하고 적정하게 운영됐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결산검사위원님들께서는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검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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