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부천아트벙커B39 방문- 4월 26일 재개관, 부천을 대표하는 고품격 복합문화예술공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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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은분)는 제267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25일, 부천아트벙커B39를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임은분 위원장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 9명과 문화경제국장, 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부천아트벙커B39는 2010년까지 쓰레기를 태우던 삼정동 소각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지역사회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채로운 전시, 공연, 교육,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최근에는 독특한 분위기와 콘셉트로 각종 미디어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위원들은 부천아트벙커B39 운영 현황 및 프로그램 및 사업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리모델링된 커뮤니티 공간, 소각시설 관람관, 전시실, 외부공간 등 시설 내·외부를 꼼꼼히 살펴봤다.
임은분 재정문화위원장은 “부천아트벙커B39가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홍보 활성화 및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며, 특히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방문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