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정민경)’가 지난 4월 24일 고양시 브랜드자원 발굴 및 홍보를 목적으로 관내 6개 명소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고양시의 다양한 브랜드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사진 및 영상을 활용하여 각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덕이동 송포 백송을 시작으로, 선인장연구소, 행주산성, 김 전시관, 벽제관지 및 아쿠아스튜디오 등 6개 관내 명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였으며, 고양시 도시브랜드담당관, 전략산업과 및 고양산업진흥원 관계자들과 각 명소의 활용방안 및 고양시 도시브랜딩 방향성 및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답사를 주관한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정민경 의원은 “시목인 송포 백송을 비롯해 관내 다양한 브랜드자원에 대한 활용방안을 발전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고양시의 우수한 자산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브랜딩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고자 구성되었으며, 회장 정민경, 부회장 신현철 의원을 비롯해 김해련, 송규근, 조현숙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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