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윤병권)는 제267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고강다목적체육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 및 각 프로그램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행정복지위원 8명과 부천도시공사 사장, 시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지난 3월 고강동에 문을 연 고강다목적체육센터(부천시 수주로 61)는 △게이트볼장, △다목적실, △다목적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게이트볼, 요가, 농구, 배드민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은 “고강다목적체육센터가 비행기 소음공해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강동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일상에서 여가활동 및 다양한 문화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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