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지난 10월 27일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2차 재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지난 2018년 10월 최초 인증이후 오는 2024년 10월까지 경기도의 대표 공정무역실천 도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기위해서는 △조례 제정 △제품 사용 및 판매 △커뮤니티 인증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위원회 및 협의체 구성 등 5개 인증기준을 충족해야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속가능한 공정무역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공정무역 인식확산 교육, 캠페인 등이 지속적으로 펼쳐져 공정무역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전국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