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17일 오전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2층 프라자홀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제10대 경기중소기업 정책네트워크 출범식」에 참석해 경기도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정부·지자체·국회의원·시도의원·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등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원활한 소통과 정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과 고은정 부위원장,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 및 도내 중기협동조합 이사장 및 유관기관 초청인사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완규 위원장은 축사에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관내 중소기업인 권익보호를 통해 안정적 기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기도 중소기업 경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관련 조례 및 재정마련 등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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