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고병용)가 제281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이루어진 제28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1일차에는 「성남시 중소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가 진행되었고 2일차 및 3일차에는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예비심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주요 안건 중 하나였던 ‘성남 법조단지 이전을 위한 신흥동 부지매입’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가 통과되어 향후 사업이 추진됨에 있어 탄력을 얻게 되었다.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정자교 인도 붕괴 사고로 인하여 돌아가신 분의 삼가 명복을 빌며 부상을 당하신 분의 빠른 쾌유를 빈다.”라고 밝혔으며, “각종 조례안 제ㆍ개정 및 부서 사업 추진 시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한다.”라고 언급하였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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