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산업생태계연구회(회장 임홍열)’가 지난 4월 4일 고양시 드론앵커센터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고양시 전략산업과와 간담회를 갖고 고양드론앵커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산업생태계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고양시 전략산업과 담당자들로부터 화전동 고양드론앵커센터 추진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듣고, 본격적인 활용을 위한 지원 조례 등에 대해 논의한 후 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했다. 또한 드론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며 드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생태계연구회 회장을 맡은 임홍열 의원은 “교육을 통해 드론 산업의 잠재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올해 상반기에 국내 최대 실내 드론 비행장인 고양 드론앵커센터가 개관하는 만큼, 센터를 중심으로 드론 산업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산업생태계연구회는 드론, 방송영상 및 마이스 등의 미래 산업이 고양시에서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임홍열, 부회장 박현우 의원을 비롯하여 권용재, 신인선, 안중돈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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