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열린 부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이임하는 홍석일 회장과 취임하는 곽천탁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고, 부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했다.
또한 축사를 통해 “부천은 테크노단지가 많이 조성된 경제도시이고, 단지마다 특화된 금형, 조명 등의 산업이 있어 지역 경제의 앞날이 밝다”라면서 “지난 3년간 코로나19 여파로 기업하기 정말 힘들었다는 점 잘 알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잘 이겨낸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든든하게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에서도 부천 테크노파크가 무궁무진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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