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4일까지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학부모들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2월까지 10개월간 학교급식 식재료의생산∙가공∙유통∙소비 등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학교급식지원센터 체험학습 및 식생활교육에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안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031-481-3311~3)에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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