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 흥선동 복지지원과(과장 최광규)는 3월 16일(목)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진천, 최광규)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흥행보따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흥행보따리 사업’의 대상자는 흥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27통장의 신고로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다. 건강이 좋지 않고 홀로 식사 해결이 어려워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한 중장년 1인 가구다.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자원 연계 및 물품 지원, 청소지원 등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진천 위원장은 “주변 이웃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가 더 많이 활성화되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꼭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