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3월 16일(목) 오후 3시 시장실에서 MG새마을금고 중앙, 서부, 동부, 신곡, 호원 본점 이사장 5명과 시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물가 시대,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최근 난방비 폭등에 이어 지방 공공요금 줄인상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대해 간략한 설명에 이어 MG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의견교환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MG새마을금고와 공동 대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과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 발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침체한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MG새마을금고가 물꼬를 튼 만큼 소상공인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가 모두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며,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어 내 삶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시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