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제24회 안성시장기 야구대회 리그 개막에 앞서 지난 3월 10일 안성맞춤야구장 인조잔디 보수 및 낙구방지망 설치 등 새단장을 완료하였다.
안성맞춤야구장 외야의 노후된 인조잔디와 마모로 인한 미끄러짐 등 생활체육 야구인들의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인조잔디충전재 보충 및 브러싱을 통하여 최상의 야구장 컨디션을 확보하였으며, 경기 중 발생하는 야구공의 낙구로 인한 차량 파손 및 인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주차장에 낙구방지망을 설치하였다.
안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 및 사회인 야구인들은 “경기장 외야 인조잔디가 노후되어 경기 시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인조잔디 보수를 통하여 마치 새 구장에서 뛰는 것 같아 너무 좋다” 등 이번 새단장에 매우 만족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을 확보 반영하여 공공체육시설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쾌적한 생활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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