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5일, 부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상공인들과 함께 제50회 상공의 날을 기념했다.
최성운 의장은 기념식 준비를 위해 애쓴 김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등으로 모범상공인 표창을 받은 상공인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최 의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 위기가 전 세계 및 우리 경제를 얼어붙게 했지만 우리는 꾸준히 경제 성장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라며 “81만 부천시민과 함께, 경제살리기 주역인 상공인 여러분들께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 시의회도 상공인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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