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국민의힘, 포천2),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11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회원들과 정담회를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지정옥 회장을 비롯해 14개 읍면동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지역의 여러 현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시간을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가졌다.
이날 지정옥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국가 사회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사업추진 현황 및 계획 ▲지역현안 논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성남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사회 만드는데 앞장서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원해결을 위해 어디든지 달려가 소통 하겠다.”며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윤충식 도의원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건설에 노력해 주심을 감사드린다.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은 물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저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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