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관내 기업·농업체를 방문하여 현장소통 의정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 방문은 일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관내 중소 기업·농업체 7개소를 방문하여 근로현장 시찰을 통한 작업여건을 이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적합한 해법 모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방문지로는 3월 9일 행정복지위원회가 오포읍 매산리 농업회사법인 ST푸드, 롯데칠성음료 오포 공장, 수수락딸기(아딸농장) 등 3곳을, 3월 10일 도시환경위원회가 피아스톤사업부와 (주)스마트맥, 수수락딸기(향아농장), 정복농장 등 4곳을 방문하여 현장을 시찰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주임록 의장은 “광주시가 좀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과 농업인들이 일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앞으로도 광주시의회가 끊임없이 공부하고 고민하여 우리 기업 및 농업인이 잘 살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등 조력자로써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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